[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국 자동차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M)는 12일(현지시간) 올 2분기 순이익 1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8억6500만 달러에 비해 급증한 수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한 332억 달러였다. 1분기 매출은 315억 달러였다.
GM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구조 조정을 통해 비용 절감에 성공하고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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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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