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한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출연진들이 서울과 경기에서 마지막 무대 인사를 갖는다.
영화 제작사는 12일 "'고사2' 출연배우 중 지연과 정지아, 박지연과 티아라가 서울과 경기에서 마지막 무대 인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경기의 무대인사가 대구, 부산 등 지방도시 순회에 이어 3주간의 대장정의 마침표인 셈이다.
'고사2'는 160만 관객을 모은 전편 '고사 : 피의 중간고사'에 이어지는 속편으로, 개봉 전부터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 지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고사2'는 지난 11일까지 누적관객 9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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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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