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의 견조한 상승에 비해 코스닥은 상대적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코스닥의 약세는 중소형주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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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이오주들의 상승은 중소형 장세를 선도 했다는 것이 이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그는 "올해 1월초에 바이오주 상승 이후 화려한 중소형주 장세가 펼쳐졌다"며 "바이오주 상승과 더불어 코스닥 지수 480선 지지가 확인되면서 향후 코스닥의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오는 9월부터 태블릿PC와 아이폰4 등 모바일 단말기 출시는 콘텐츠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것"이라며 "중소형주의 실적발표가 집중됐기 때문에 분기를 거듭할수록 실적이 호전된는 콘텐츠 업체들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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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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