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손주리 애널리스트는 "정체돼 온 내수 부문에서 2분기 고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부터 플라스틱 용기에서 벗어나 생활주방용품과 아웃도어 및 유리 제품 대에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내수 정체라는 한계 요인을 극복함에 따라 하반기 국내외성장 시너지가 기대 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영업부진이 아닌 신규 판매망에 대한 투자의 과정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 해외 실적은 B2C(기업 대 일반소비자) 판매망 확대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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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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