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6월 미국의 제조업체들의 수주가 예상보다 2배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감을 높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6월 제조업수주가 전월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통신의 사전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0.5% 감소를 예상했지만 실제는 이보다 2배 넘게 급감한 것.


제조업수주는 5월 1.8% 감소한데 이어 2개월째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했다. 5월 공장수주는 4월 대비 1.4% 감소에서 1.8% 감소로 수정 발표됐다.

항목별로는 공장주문의 절반을 차지하는 내구재 주문이 1.2% 감소했고 비내구재주문도 1.3% 하락했다. 자본재 수주도 2.4% 하락했다.

AD

공장수주는 향후 제조업경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선행지표라는 점에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제조업 부진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