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정세균 대표 등 지도부 전원 사퇴에 함께 해…“도지사 역할에 매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안 지사는 2일 저녁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지사 사퇴는 정세균 대표가 재·보궐선거에 패배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데 이어 최고위원들도 모두 사퇴한데 따른 것이다.

안 지사는 다음 달로 예정된 전당대회까지 최고위원직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총사퇴로 일정이 앞당겨졌다.


안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실무당직자로 출발했던 정당생활, 당 최고위원으로 지난 2년 동안 많이 배웠다. 정당정치, 민주주의의 전진을 위해 도지사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D

이로써 2008년 7월 최고위원에 뽑힌 안 지사는 2년만에 최고위원직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