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7일 에스원에 대해 기존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주주가치 제고 또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2% 성장하며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 기준 유지계약건수가 전분기대비 2468건 증가했고, 고가형 상품판매 강화 및 서비스 이용료 인상 등으로 APRU(2분기 13.3만원) 역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지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통합보안, 상품판매, 스마트카드 등 비(非)시스템경비 사업 매출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삼성그룹의 투자확대로 보안장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AED(심장제세동기)의 본격적인 매출증가세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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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사주 매입, 배당정책 지속 등의 주주친화적 정책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혔다. 에스원은 지난 23일 100만주(598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과거에도 에스원이 자사주 매입 결정 이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인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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