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단 40여명 보내 2500명 쓰는 하루 50톤 규모 마을급수시설···화장실, 마을회관 보수 등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건호)가 다음달 3일부터 1개월간 라오스에 직원과 대학생 서포터로 이뤄진 ‘해외봉사단’ 40여명을 보내 Vientiane주 vang vieng군 오지마을 두 곳에 대형 급수시설(마을 상수도시설)을 설치한다.


해외봉사는 지금까지 작은 마을이나 학교 등에 소규모 공동식수시설을 설치해주던 방식과 차별화된다.

K-water가 라오스정부와 협약을 맺고 라오스정부가 요청한 2개 마을에 2500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하루 50톤 규모의 대형 식수시설을 설치한다. 또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보수, 축사설치와 가축제공 등 지역개발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도움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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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K-water 사장은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식수개발 중심의 해외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 국가와 현지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활동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봉사이자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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