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전신탁과 부동산신탁 중심인 국내 신탁 사업은 신탁법의 전면개정이 추진됨에 따라 법적·제도적 환경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신탁본래의 기능에 적합한 신탁상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탁포럼은 법령·제도의 변화에 대한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효율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제도연구, 국내외 사례조사, 세미나·설명회 개최, 포럼지 발간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황건호 회장은 "국내 신탁산업의 발전방안이 긴요한 시점에서 신탁포럼은 국내 신탁업이 나아가야할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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