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량용 촉매용 ´요소수´ 사업에 박차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정밀화학 핵심소재 업체인 휴켐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경득)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로부터 자동차매연저감제로 요소수 등록상표인 애드블루의 사용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애드블루는 유럽에서 제정된 국제적인 요소수 품질기준으로, 강화된 환경규제인 유로4/5 기준에 맞도록 개발된 디젤상용차의 매연저감을 위한 촉매제품이다. 국내기업으로는 휴켐스와 삼성정밀화학 등 3개사만이 인증을 획득하였다.
금번 인증획득으로 휴켐스는 요소수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국내 시장확대 및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켐스는 현재 '녹스크린', '녹스닥터' 2종의 요소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는 디젤 상용차 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ㆍ선택환원촉매) 방식의 매연저감장치에 분사되어 촉매반응을 통해 유해가스를 물과 질소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하는 친환경 녹색산업제품으로,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80%나 저감한다. 이와 더불어 차량의 연비개선 효과도 있어 향후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유망제품이다.
휴켐스는 SK직영주유소와 두산인프라코어 부품센터 등과 제휴를 맺고 현재 요소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 정경득 대표이사는 "요소수는 디젤차의 매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매우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제품"이라며 "한국은 아직 요소수 도입의 초기 단계이지만, 소비자 인식전환 및 관련 법규가 시행되면 요소수 시장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휴켐스는 DNT, MNB, 질산, 초안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해 연간 5천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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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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