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공영방송 전파를 선거용으로 전락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 대표는 더 이상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과 같은 실수를 답습해선 안된다"며 "정작 해야할 이야기는 안하거나 모른 척하고 자화자찬하는 구태연한 방식도 답습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대표는 "이제 불과 일주일 뒤면 전국 8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며 "한나라당이 다만 두 세 군데만이라도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