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중음식점에 2개월간 생화 1만송이 제공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대중음식점에 꽃을 상시 비치하도록 하는 ‘꽃과 함께 식사를’ 캠페인을 전개한다.
aT는 무상 제공 기간이 끝난 후에도 음식점들이 지속적으로 꽃을 구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꽃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윤장배 aT 사장은 “지난 3월 ‘꽃이 있는 사무실’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대중음식점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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