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창조교실’은 금융산업과 시장에 대한 규제 중심의 업무를 경쟁력 강화 지원으로 전환하면서 발상의 전환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제1회 강연은 공연기획자이자 배우인 송승환 대표(PMC 프러덕션)가 ‘난타, 기획에서 세계 진출까지’라는 주제로 국내 뮤지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 노하우와 체험담을 강의한 바 있다.
금감원은 ‘도시락 창조교실’에서 다루는 영역을 과학, IT, 문화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직원들의 거시적 안목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정원 기자 p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