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진단서비스’ 이용, 수익률 달성 확률 조회 가능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이 오는 21~22일 파생결합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중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지수상승률 × 80%’만큼 수익이 지급된다.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를 넘은 적이 있으면 6%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에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을 보장한다.
‘IBK투자증권 제52회 ELS’는 호남석유와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며 3년 만기에 최고 63.6%(연 21.2%)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번 ELS 2종은 22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IBK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ELS상품의 최고 수익률 달성 확률, 원금보장이 될 확률, 원금손실 시 예상 자산규모 등을 알려주는 ‘ELS 진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여러 ELS 상품 간 최고 수익률 달성 확률 등 다양한 확률정보도 한눈에 비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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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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