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국민들과 당원들이 새롭게 선출된 한나라당 지도부에 기대와 관심을 갖고 계실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과제는 지도부가 화합하고 단결해 서민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일자리 만들기와 국민과의 소통 등도 함께 해결할 3대 과제로 선정했다. 그는 "청년일자리 만들기와 국민과 소통 강화는 우리 모두의 공동목표"라며 "새로운 지도부와 당원 모두 한 마임이 돼 3대 과제를 위해 노력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 대표는 진난 전당대회에서 자신에게 석패한 홍준표 최고위원을 당 서민정책특위원장에 임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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