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틴토 2Q 철광석 생산 전년比 2%↓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세계 3위 철광석 생산업체 호주 리오틴토의 2분기 철광석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14일 리오틴토는 지난 2분기 철광석 생산이 4361만톤으로 전년 동기 4459만톤에서 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480억톤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올해 초 철광석 가격은 중국 수요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평균 93.5%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3개월간 중국 정부가 재고 소진과 금융경색 등을 이유로 철광석 수입을 규제하면서 중국 철광석 수요가 3개월 연속 감소, 생산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톰 알바네스 리오틴토 최고경영자(CEO)는 "더블딥 우려와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존재 한다"면서 "그러나 철광석 수요는 아직 전반적으로 견고한 만큼 장기적 수요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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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호주 증시에서 리오틴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9% 상승한 주당 67.24호주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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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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