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시에라리온 철광석 생산업체 아프리칸 미네랄이 톤콜롤로 지역 철광석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중국 업체에 지분을 매각한다.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칸 미네랄은 중국 철강업체 상둥강철이 지분 25%를 1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강철은 이번 거래를 통해 장기간 연간 1000만톤의 철광석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확충한 자금으로 철광석 풍부하게 매장된 지역인 톤콜릴리에서의 광산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필요한 철도 및 항만 인프라 건설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칸 미네랄은 톤콜롤로 지역에서 내년 말부터 철광석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12년까지 3000만톤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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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아프리칸 미네랄은 중국 철로물자총공사(CRMCC)에 지분 12.5%를 1억5300만파운드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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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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