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모두투어가 향후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13일 오전 9시23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1.20%) 오른 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모두투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영업수익 264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0%, 1,69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2010년 동사의 패키지 성장률이 하나투어를 소폭 상회하며 점유율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며 "이는 국적 항공사의 하나투어 견제에 따른 수혜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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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애널리스트는 "연말까지 원화가치 변동에 따른 수요 위축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원화가치의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여행수요의 고성장은 향후 수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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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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