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우림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A-5블록에 들어서는 고양 '삼송 우림필유'의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3일 동안 5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고양삼송 우림필유 견본주택은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은 모습이었다. 총 455가구 규모의 고양삼송 우림필유는 99㎡형(공급면적 130㎡) 368가구, 114㎡형(공급면적 150㎡) 84가구, 144㎡형(공급면적 190㎡) 3가구로 지하 2층~지상 23층까지 6개동 규모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99㎡A형과 114㎡A형 두개를 선보이고 있었다. '퓨어화이트'의 느낌을 강조한 99㎡A형은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일산에서 왔다는 한 관람객은 "딸이 곧 결혼하는데 나랑 가까운 곳에 집을 얻어주려고 왔다"며 "전체적으로 화이트의 느낌이 깔끔하게 느껴져 젊은이들이 살기에 딱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114㎡A형은 99㎡A형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나무색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안방 욕실을 보니 욕실 뒤쪽에 상당히 넓은 공간이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여기는 뭐하는 곳이에요?"라는 질문에 도우미가 다가와 물건을 넣어두는 창고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 관람객은 "이런 공간이 있는 곳은 첨 봤다"며 수납공간이 여기저기 많아서 살기 편리하겠다고 말했다. 거실에 있는 욕실에는 LCD자동센서등이 있어 밤에 따로 불을 켜지 않아도 된다.

전반적으로 많은 수납공간이 눈에 띄었다. 특히 부엌에 약 25㎝ 길이의 '사다리'를 놓아 가장 위쪽에 있는 서랍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싱크대 밑에 넣을 수 있어 걸려서 넘어질 수 있는 위험 또한 배제했다. 키가 작아서 싱크대 위 서랍장을 사용할 때 의자를 가져와야 한다는 서모(56)씨는 아무리 서랍장이 많아도 사용하기 불편하면 별 쓸모가 없다며 이런 기구 하나가 주부들을 편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 확장형을 택하게 되면 안방에 있는 세탁실에 빨래한 후 바로 빨래를 널 수 있도록 빨래 건조대를 함께 설치해 준다. 화장실 양변기 배수 횡주관에 주철배관을 사용해 층간배수소음도 줄였다. 복도에는 고효율 등급의 고효율 LCD등을 설치했다. 각 방에는 환기 유닛 시스템으로 급기와 배기를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날 만난 이상은 상품기획부 대리는 "모든 타입의 거실과 주방사이 공간에 경량칸막이를 설치하게 되면 또 하나의 공간인 멀티룸이 만들어진다"며 입주민이 원한다면 무료로 해준다고 전했다. 침실과 작업실도 한개의 방으로 만들 수 있다며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해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했다.

고양삼송 우림필유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 초반이며 분양가 10%로 계약이 가능하다. 삼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무이자를 적용해 중도금을 40%까지 대출해준다. 또 모바일홈페이지와 분양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손쉽게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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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청약 1순위는 14일, 2순위 15일, 3순위는 16일이다. 22일에는 청약자 대상으로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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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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