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여름철 공공장소 20곳 지정, 실내온도 모니터링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올여름 전력 공급에 적색 불이 들어왔다.


최악의 경우 전국에 정전상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와 함께 정부는 처음으로 냉방온도와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에너지 대책을 내놓았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내 환경단체인 서초의제21환경실천단과 함께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온도(26℃이상, 판매시설의 경우 25℃이상)준수 홍보를 위해 '여름철 실내온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법원 대형마트 백화점, 패스트 푸드점, 은행 지하철 영화관 등 공공기관 과 상업시설 등 20개 소가 대상.


준수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자발적 권장온도 실천과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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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내온도 모니터링 사업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하여 8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대상별 2회 총 40회 실시될 에정이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는 여름, 원활한 에너지 수급 및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며“이번에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곳은 물론이고 가정과 직장 내 모든 곳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적정 냉방온도 유지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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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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