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아모레퍼시픽의 지역특산물 원료구매계약인 '아리따운 구매'의 세번째 프로젝트다. 제주 동백마을(동백), 전북 진안군(인삼)에 이어 이번에 괴산군(닥나무)과 원료 공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최상의 화장품 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심상배 생산물류부문 부사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차후 재배과정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원료의 재배·가공·운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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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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