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ASF·ICS·ITF 등 13개 국제해운단체와 공동 개최
이번 캠페인은 억류된 선원의 조기석방과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대응조치를 촉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캠페인 사이트(www.endpiracypetition.org)를 통해 일반인들의 서명을 받아 세계 바다의 날(2010년 9월23일) 전 세계 각국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방 한국선주협회 회장은 "소말리아 해적들이 우리 선원,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해적퇴치를 위한 전 세계적인 공조체제 마련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해적퇴치를 위한 국제적인 틀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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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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