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갯벌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출전략 품종 발굴이 적극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5년간) 1555억원(금년 216억원)을 투입, 서·남해안 갯벌을 친환경양식장으로 개발해 수산물 16만 톤 생산, 5억불 수출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25일 충남 보령에서 갯벌과 관련한 산·학·연 전문가 및 종사자 50여명이 모여 '갯벌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갯벌산업연구회(회장 심호진)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갯벌어업의 친환경적인 육성과 수출전략 품종 단지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금년 수출전략 품종인 해삼과 개체 굴에 대한 시범사업에 이어, 내년부터 바지락 등을 포함해 단지화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삼, 굴 등 고부가가치 수출전략 품종에 대한 구체적인 육성 방안과 함께, 내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조성되는 ‘갯벌어업단지’의 규모·품종·조성형태·지원범위 등 세부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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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전승수 교수는 갯벌보전과 조화를 이룬 산업적 이용방안을 외국의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해, 일부 환경관련 기관·단체에서 우려하고 있는 갯벌어업에 따른 갯벌환경 훼손 우려를 불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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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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