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해외 공모 CB 3 억달러 전환 우려가 주가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한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전환물량이 시장에 소화되는 국면을 거쳐야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역으로는 이 국면이 적정가치 대비 할인된 동사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포스코로의 피인수 작업은 7월 말∼8월 초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M&A 실사를 바탕으로 최종 인수가격에 대한 조율이 7 월 중순까지 진행될 것"이라면서 "늦어도 7 월말이나 8 월초까지는 실질적인 M&A절차가 종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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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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