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종 애널리스트는 "매출 비중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포터블용 멀티미디어 칩은 꾸준히 캐쉬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폰, 넷북 등의 등장으로 PMP 시장의 위축이 우려되나 프리미엄 HD급 PMP 시장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방어는 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현재 닛산에도 공급 중이고 르노와 폭스바겐에는 하반기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차용 칩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애널리스트는 "시가총액의 50%에 육박하는 52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은 텔레칩스 투자에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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