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최근 주요 전자책 유통업체인 교보문고, 한국학술정보, 우리전자책을 통해 이용과 보존가치가 높은 전자책 2만5000여종을 수집하고 23일부터 디지털도서관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9월 26일 개정 시행된 도서관법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온라인 자료 수집에 나서게 됐다. 국내 유통되는 전자책 중 자료의 최신성과 이용율, 보존가치 등을 고려하여 수집하고 있으며 디지털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관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도서관과 연계돼 있는 884개 농산어촌 작은도서관에서 국립중앙도서관 구축 원문자료와 함께 3000여권의 전자책을 선별해 무료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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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연말까지 전자책 4만 7000여종, 전자잡지·동영상·음악·이미지 등 온라인 자료 100만건을 국가문헌으로 수집·보존할 것"이라며 "지식정보 소외계층과 서민들이 수집된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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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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