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2일 한솔제지에 대해 견조한 판가 인상 흐름이 펄프가격 인상분을 상쇄하고 있으며 4월 이후 고지가격 상승세가 멈춘 것으로 추정돼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판매물량 확대, 판가 인상에 따른 견조한 마진 유지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매출액을 3970억원, 영업이익을 420억원으로 추정했다.

한솔제지의 인쇄용지 내수 판매물량은 4,5월 두달간 8만톤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산업용지 내수 판매 역시 두달간 4만7000톤으로 21% 증가한 것. 판가 역시 4월과 5월 두차례 인상됨에 따라 6월 현재 인쇄용지 내수가격은 약 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이익이 반영돼 당초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AD

윤 애널리스트는 "지분법 평가대상인 한솔개발이 최근 물적분할로 분사된 신규법인의 토지와 차입금 이전 과정에서 토지재평가차익 150억원이 발생했고 한솔 홈데코의 화재관련 보험차익 79억원이 계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