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한양증권은 21일 심팩이에앤씨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100원을 유지했다.
윤관철 애널리스트는 "심팩에이앤씨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66억8000만원, 영업이익 76억5000만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3%p 개선될 전망으로 전방 수요산업인 철강업황의 전통적 성수기에 따라 조강 생산이 확대된 가운데 합금철 가격 역시 망간 광석 가격 강세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동사의 실적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3분기는 비수기 진입과 함께 국내 철강사들의 설비 보수 돌입, 주요 철강 원재료 가격 조정 등으로 합금철 시황 역시 일부 소강될 전망"이라며 "다만 상반기의 망간 광석 및 합금철 가격이 각각 +34.8%, +13.8% 상승한 상황으로 이를 고려할 때 합금철 스팟 가격은 비수기 단기 조정후 재차 상승이 예상되고 주요 제강사로의 반기 공급가격은 상반기1300달러에서 15~20%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경기 회복 및 국내 조강생산능력 증대에 따라 올해 국내 조강 생산량이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합금철 수요는 하반기에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라며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동사의 하반기 합금철 판매는 분기 22만톤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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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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