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kt cs 대표이사 부회장, 대전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갖고 강조···윤리경영에도 중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 최고 고객만족(CS)기업 만들기’ ‘올 하반기 중 상장 추진’ ‘윤리경영 중점’…


취임 100일을 맞은 김우식 kt cs 대표이사 부회장(56)이 17일 기자간담회 때 던진 핵심화두다.

김 부회장은 올 2월26일 취임, 이날로 취임 100일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만나 “취임 때 강조했던 국내 최고 고객만족(CS) 대표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식 때 2015년 kt cs 비전인 ‘The Best Customer Service Provider(최고 고객서비스 제공)’를 선포하고 사람·시스템·사업적 관점에서 적극 힘써왔다.

그는 특히 “올 하반기 중 IPO(기업공개)를 추진할 것”이라며 “관련 작업이 상당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100일간 ‘신뢰와 열정’이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출목표 달성 ▲사업합리화 ▲조직슬림화 ▲새 기업문화 정립 등의 성과를 냈다. 상장 추진도 이런 결실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


국내 최고의 통신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김 부회장은 kt powertel 대표,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으로서의 업무경력을 살려 kt cs를 크게 키우겠다는 각오다.


그는 “기업공개에 알맞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들여오고 윤리경영팀도 신설,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Clean(깨끗한) kt cs 운동전개, 윤리경영지침 정립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펼친다.


한편 kt cs는 지난해 2451억5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123억6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 ISO 9001:2008 인증 획득, KSQI 인증 획득도 성과다. 자산관리공사 콜센터 운영, 기상청콜센터 운영, 한국정보화진흥원 콜센터 운영 등 전국 곳곳에 시장을 파고들었다.


kt cs는 이를 위해 현장중심의 경영에 힘을 쏟았다. 부문장체제 도입으로 현장 완결형 조직문화 구축(자율책임경영)은 물론 현장의견수렴, ‘신뢰와 열정’을 주제로 한 CEO 경영특강 및 메시지 전파에도 앞장섰다.


사회공헌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프로보노(재능기부)의 하나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낭독봉사, 초등학교 대상의 전화예절 교육,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기금 '사랑나눔기금' 운영, 전국 7개 지역 1사 1촌 결연기관(보육원, 양로원 등) 및 차상위계층 후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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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직원 수는 전국적으로 8200여명에 이른다. 지난해 114 안내전화 관련회사 3곳이 합쳐지면서 인원이 크게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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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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