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물놀이장 18일부터 개방
구는 양재천 영동2교~3교 사이와 영동4교~5교 사이 두 곳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18일부터 9월30일까지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구는 또 항상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동2교~3교 물놀이장엔 수돗물을, 영동4교~5교 물놀이장은 인근 구룡역 지하수를 끌어 사용토록 했으며 최대한 자주 지하수를 공급함은 물론 정기적인 수질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양재천 지킴이’ 7명을 배치하고 24시간 현장을 순찰토록 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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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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