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토자이홀딩스 주식회사는 논현동 본사에서 일본의 화장품 전문 제조, 판매 기업인 페이스그룹 (Faith Group)과 양사 코스메틱 사업분야의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토자이홀딩스가 독자적으로 개발, 보유중인 바이오 화장품 원료물질을 기반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신제품을 기획,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페이스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제3국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자이홀딩스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생콜라겐 배합 화장품을 비롯한 페이스 그룹 화장품에 관한 국내 독점판매권도 확보하게 됐다.

1971년에 설립된 페이스 그룹은 일본 동경이과대학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천연유래성분의 자연화장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40년 화장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매출 약 2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의 코스메틱 전문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또한 약 400억원의 규모에 달하는 중국 수출을 비롯해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7개국에도 활발한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석 토자이홀딩스 코스메틱부문 상무는 “이번 업무제휴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R&D, 제품기획, 마케팅 등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한일 양사간의 새로운 창출에 대한 기대감의 결과” 라며 “토자이홀딩스는 향후 당사가 보유한 자회사들의 바이오 원천기술을 접목한 자체브랜드 생산뿐 아니라 전략적 제휴 및 인수를 통해서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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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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