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는 게임산업의 위상과 규모가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고급인재를 키워내겠다는 목표로 제로원디자인센터 부설 게임교육원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게임교육원에서는 게임기획, 시나리오 창작, 게임컨셉아트, 3D게임그래픽·애니메이션,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게임서버 프로그래밍,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등 6개 전공과정이 개설되며, 국내·외 유명기업들과 산·학협력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게임교육원 이광보 팀장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140학점을 이수하면 3년 안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 수여가 가능하고 게임교육원의 졸업요건을 충족할 경우 국민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고 밝혔다.
국민대 측은 현재 국내 게임교육기관은 대학·전문학교·교육원 등 100여개의 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나 기업에 재직 중인 인력 중 게임전문과정을 졸업한 인력의 비율은 2%를 밑도는 등 게임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은 부족한 현실이라며 게임교육원 설립으로 게임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교육원은 수시와 정시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학부모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입학설명회는 7월 23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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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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