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폭 늘리기 쉽지 않아..PR 매수세 2000억원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00선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장중 1698선까지 치솟은 후 상승폭을 줄인데 이어 이날도 1696선까지 올라섰지만 그 이상으로 상승폭을 좀처럼 늘리지 못하고 있다.
심리적 지지선인 1700선에 대한 부담이 상당한 탓에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이 지수 상승폭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81포인트(0.28%) 오른 1695.4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90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30억원, 200억원 매수세를 기록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차익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고, 여기에 비차익 매수세까지 더해지며 2000억원 가까운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3000원(-0.37%) 내린 80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1.06%), 한국전력(-0.73%), KB금융(-2.84%) 등은 약세를 지속중인 반면 현대차(2.46%)와 신한지주(1.65%), LG화학(1.38%), 현대중공업(1.11%), 하이닉스(3.85%) 등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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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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