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우증권은 15일 포스코에 대해 철강가격이 톤당 4만5000원 이상 인상되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훈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도 철강의 주요 원재료인 철광석, 유연탄 가격 상승이 예상돼 철강재 생산 비용 증가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3분기 열연 강판 기준 생산 원가가 톤당 약 8만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주가는 마진 악화가능성을 반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수출 가격이 빠르게 반등할 경우 내수 가격의 인상 폭은 더 작게 가져갈 여유가 생기게 되지만 철강가격이 톤당 4만5000원 이상 인상되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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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널리스트는 "다만 현재 주가 수준이 마진 추가 악화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포스코에 대해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며 "수출 가격의 경우에 7월부터 중국 등 글로벌 철강사들의 감산효과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현재 지연되고 있는 인도 프로젝트의 경우에도 숨겨진 악재가 아닌 잠재된 호재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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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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