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케이엔디티앤아이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비파괴검사 전문기업으로 원전, 환경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플랜트, 교량, 조선 등에서 사용되는 비파괴검사(방사선 등을 이용해 용접부 등을 파괴하지 않은 상태로 대상체의 건전성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 전문기업이다. 비파괴검사가 안정적 수익성으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성장동력으로 원전사업, 해외진출,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유성모 애널리스트는 "우선 케이엔디티앤아이가 진입 또는 진입계획중인 원전사업부문별 시장규모는 원전정비 260억원, 원전 안전분야 550억원, 원전 비파괴검사 등 1554억원, 개인측정 43억원 수준으로 2016년까지 8기의 발전소가 추가로 완공·가동될 예정임에 따라 연 1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재 기업당 최대 3개 발전소 수주로 제한된 규제도 향후 발전소 확대와 함께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방사능 분석 등을 수행하는 환경사업은 2009년 상용화한 결정화 반응기(국내시장 1700억원 규모) 매출이 본격화될 경우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될 수 있는 만큼 수주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우수한 성능으로 수요업체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8~9월에는 첫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동사업을 제안한 니폰케미칼과 금년안에 JV를 설립, 향후 미국 의약품용 기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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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디티앤아이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745.0만주이며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공모후 발행주식총수의 62.9%인 469만주다. 공모가격은 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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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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