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코트디부아르 간판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가 팔꿈치 골절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해 본선 첫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1일 "드로그바가 가벼운 기브스를 하고 팀 연습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스위스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드로그바는 상대팀 툴리오의 파울에 오른팔 골절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르며 본선 출전이 불투명했다.
한편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후 11시 넬슨 만델라베이에서 포르투갈과 G조 첫 경기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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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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