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11일(한국시간) 오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릴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한다.
유럽 언론들은 11일 "남아프리카 인종 평화의 상징인 만델라가 개막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올해 91세인 만델라는 최근 국가기관 행사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실제로 모습을 나타낼 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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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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