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축구국가대표 박지성 선수를 위한 응원가를 부른다.
씨스타 소속사는 11일 "씨스타가 박지성 공식 응원가 '위 네버 고 얼론 (WE NEVER GO ALONE)'를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가는 용감한 형제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응원가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를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깜짝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는 데뷔싱글음반 '푸시푸시 (PUSH PUSH)'로 각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