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영화 '방자전'이 외화들의 대공습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방자전'은 전국 434개 상영관에서 10일 하루 동안 9만695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126만921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는 2만9006명을 모아, 누적관객 168만7174명을 기록했다. '베스트키드'는 1만8228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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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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