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올 상반기 인가된 민간 선박펀드는 4개로 집계됐다. 이번 펀드가 발주한 선박은 6척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서 발주된 선박 30척(클락슨 집계 활용)의 20%에 해당한다.
선가의 60%는 Bank of Tokyo Lease(日)에서 차입하고 나머지는 국내 기관투자자가 출자하는 구조다. 투자자는 펀드 존속기간(7년) 만료 후 매각선가 차액에 대해 용선주와 이익을 8대 2로 나눠 배분 받는다. 이 펀드의 운용은 세계로선박금융(주)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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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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