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원→10만5000원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버추어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데다 올해 4월 단행된 자체 검색광고상품 가격체계 변경 역시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검색광고 매출 증가율을 상향 조정했으며 올해 및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3.3%, 10.6% 올렸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월드컵 등 이벤트로 2분기 실적 역시 양호할 것으로 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6.2%, 84% 증가한 854억원, 212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에 힘입어 2분기 디스플레이광고는 전분기대비 32.4% 증가한 370억원 가량"이라고 평가했다. 검색광고 매출 또한 전분기대비 12.2%의 양호한 성장률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