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OSCO MMOU 정식회원으로 가입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나라가 이번주 중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다자간양해각서(MMOU) 정식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8일 금융위원회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개최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35차 IOSCO 연차회의 기간 중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금융감독당국은 지난 2005년에 MMOU에 가입하고자 신청했지만 한국의 당시 증권거래법이 일부 가입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임시회원으로 가입했었다.
IOSCO MMOU는 증권 및 파생거래 감독ㆍ정보교환 관련 국제협력을 위해 회원국간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 절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양해각서다.
IOSCO는 지난 2001년 미국 9.11 테러 등을 계기로 국제 금융ㆍ증권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 MMOU를 마련하고 지난 2005년 IOSCO 연차총회에서 2010년까지 모든 회원국의 MMOU (정식회원, 임시회원) 체결을 적극 유도하기로 결정했다.
5월말 현재, MMOU 정식회원은 美 증권거래위원회 등 65개, 임시 회원은 한국 금융위ㆍ금감원 등 45개 기관이다.
금융위는 우리나라가 IOSCO MMOU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게 됨에 따라 올해 G20 의장국이자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에 맞는 선진국 협의체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외 당국과의 감독정보 교류 및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등에 대한 국제적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금융위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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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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