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간에 들어가 주인 없는 틈 이용 소 3마리 훔쳐 달아나다 덜미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구제역 파동으로 충남지역 가축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1000만원이 넘는 소 3마리를 훔쳐 달아난 소 중개업자가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주인이 없는 축산농가에 들어가 소(비육우) 3마리(1050만원 상당)를 훔친 소 중개업자 이모(50·충남 당진군)씨를 붙잡았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해 9월6일 오전 당진군에 있는 정모(47)씨 마구간에 들어가 정씨가 없는 틈을 이용, 소 3마리를 자신의 5톤 화물트럭에 싣고 달아났다.


경찰은 소 중개인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한 결과 이씨가 소 3마리를 경기지역의 다른 소 중개인에게 팔았다는 첩보를 바탕으로 이씨를 붙잡았다.

AD

경찰은 이씨가 범행사실을 강하게 부인하자 피해자와 참고인 대질조사, 통신수사 등 보완수사로 혐의를 입증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