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오후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모두발언에서 "세계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재정 건전성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유럽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그리스 금융 지원 조치를 환영한다"면서 "매우 밀접한 감시를 통해 균형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윤 장관은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과 관련, "우리가 글로벌 금융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시장에 메시지를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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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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