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성과가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여권의 선거 패배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향후 보다 세심한 국정 챙기기를 다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유지해 온 중도실용의 친 서민정책을 근간으로 하는 국정 기조를 강화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 물가안정에 힘쓰고 장기적으로는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 우리나라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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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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