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4일 "김태영 국방장관은 오늘부터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를 위해 3일 오후 출국하고 이날 양자대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5일 '아.태지역 안보와 파트너십'이란 제목의 주제연설을 통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아.태지역 안보를 위한 한국의 노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열리는 안보회의에는 28개국의 군 대표와 안보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회의는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려 일명 '샹그릴라 대화'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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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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