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올해 터치스크린 출하량이 지난해 동기대비 30% 가까이 급증하며 총 출하량이 6억대를 돌파했다.
디스플레이서치가 최근 발행한 2010년 터치패널마켓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총 터치 스크린 출하량은 작년 동기대비 29% 성장한 6억600만대로 집계됐다.
터치스크린 시장진출은 휴대전화와 PMP나 MP3, 휴대용 네비게이션 등에 있어서 크게 확대됐다.
이 보고서는 향후 몇 년간 터치스크린은 일체형 PC나 미니 노트북, 슬레이트 PC, 교육용 장비 등 대형 사이즈의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터치스크린 특징은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우수한 정전용량 방식 터치스크린 출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 이는 2007년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그리고 올해는 아이패드로까지 적용제품이 확대되면서 대중적인 사용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를 반영하듯 작년에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공급기업은 27개였지만 올해는 이의 2배가 넘는 56개 기업이 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DI) 주최 SDI2010에서 4점까지 멀티 터치가 가능해 확대·축소, 회전, 이동 등 다양한 동작 구현을 할 수 있는 저항식(Resistive)과 정전식(Capacitive) 내장형 터치스크린 기술을 전시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정전용량 방식과 좁은 면적에 글씨를 쓰는 등의 세밀한 터치가 강점인 저항막 방식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새로운 패널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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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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