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사건을 담당한 안양경찰서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20일 개그맨 K씨가 안양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의 지갑을 훔쳐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K씨는 돈을 쓰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어서 불구속 입건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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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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