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클린턴 장관은 이날 오후 1시45분부터 30분간 진행되는 면담에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북한의 추가 도발에 철저히 대응하고, 국제 공조를 기반으로 대북 제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턴 장관은 앞서 중국에서 열린 미·중 제2차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해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천안함 사태와 한반도 정세 등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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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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