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이틀째 오름세, 유가 70달러 밑으로, 비철금속 모두 하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가격이 하락했다.


지난주 4.2% 하락하며 올해 최악의 한주를 보냈던 금은 이틀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일 7월물 기준으로 10일만에 소폭 반등했던 유가는 다시 2%넘게 하락했고 비철금속 대부분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유로존 위기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악재로 작용해 상품가격을 끌어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7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1.46달러(2.08%) 내린 68.75달러를 기록했다. 6월만기 가솔린은 갤런당 4센트(2.03%) 하락한 1.9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난방유는 1.87달러로 2.76센트(1.45%) 떨어졌다.

천연가스는 백만BTU당 4.05달러로 3.4센트(0.85%) 올랐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7월만기 브렌트유는 배럴당 1.62달러(2.28%) 하락한 69.5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68.15달러로 지난 2월5일이후 최저치에 도달했다.


NYMEX산하 상품거래소(COMEX) 6월만기 금은 온스당 4달러(0.34%) 오른 1198달러를 기록했다. 은 7월물은 21.9센트 하락한 17.78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7월만기 플래티늄은 42.6달러(2.78%) 하락한 149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6월만기 팔라듐은 430.4달러로 23.15달러(5.1%) 급락했다.


COMEX 구리 7월물은 파운드당 10.55센트(3.35%) 내린 3.04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는 톤당 180달러(2.6%) 하락한 67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2017달러로 68달러(3.26%) 떨어졌다. 아연은 1855달러로 75달러(3.89%) 주저앉았다.


납은 85달러(4.64%) 급락한 17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주석은 1만7595달러로 130달러(0.73%) 하락했다. 니켈을 1005달러(4.53%) 떨어진 2만1195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7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6.75센트(1.82%) 내린 3.64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대두는 9.305달러로 10센트(1.06%) 하락했다. 밀은 4.605달러로 7센트(1.5%) 미끄러졌다.


뉴욕 ICE 7월만기 설탕은 파운드당 0.06센트(0.39%) 내린 15.25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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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전일대비 3.18포인트(1.26%) 떨어진 248.79포인트로 지난해 9월4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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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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